심장 및 폐 질환 원격 기술 개발 에코 헬스 4,100만 달러 투자 유치(Eko Health raises $41 million to develop remote heart and lung technology)

Eko Health, a company developing technology to remotely detect heart and lung disease using AI, has raised $41 million (K566 million) in Series D funding, according to CEO Connor Landgraf. Eko aims to help healthcare providers detect heart and lung abnormalities faster and more easily.

The investment, which is Eko's first since 2020, was led by Artis Ventures, Highland Capital Partners, NTTVC, and Questa Capital, and will be used to fund international expansion in Europe, the Middle East, and Singapore. "We plan to use the funds to return to cash flow positivity," said Landgraf, adding, "We hope this will be our last round of financing."

Headquartered in San Francisco, Echo Health combines digital stethoscopes with monitoring and analytics algorithms. The company started in 2013, but initially focused on selling one-off devices. However, since the rise of generative AI, the company has shifted to a subscription model centered on algorithms.

The algorithms for structural heart murmur and low ejection fraction detection are cleared by the FDA. In an NHS study published in the Lancet in 2022 (study published), UK researchers found that Echo's device, Duo, diagnosed heart failure at the point of care with 91% sensitivity and 80% specificity.

About Eko Health

Eko Health is a leading digital health company advancing how healthcare professionals detect and monitor heart and lung disease with its portfolio of digital stethoscopes, patient and provider software, and AI-powered analysis. Its FDA-cleared platform, used by over 500,000 healthcare professionals worldwide, allows them to detect earlier and with higher accuracy, diagnose with more confidence, manage treatment effectively, and ultimately give their patients the best care possible. Eko Health is headquartered in Emeryville, California, with over $165 million in funding from ARTIS Ventures, DigiTx Partners, Double Point Ventures, EDBI, Highland Capital Partners, LG Technology Ventures, Mayo Clinic, Morningside Technology Ventures Limited, NTTVC, Questa Capital, and others.


심장 및 폐 질환을 AI 기술 등으로 원격으로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에코 헬스(Eko Health)는 4,100만 달러(566억 원) 규모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고 CEO 코너 랜드그래프(Connor Landgraf)가 밝혔다. 에코(Eko)는 의료진이 심장 및 폐의 이상을 더 빠르고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이후 에코의 첫 번째 투자 유치인 이번 투자에는 아티스 벤처스, 하이랜드 캐피털 파트너스, NTTVC, 퀘스타 캐피털이 참여했다.(Highland Capital Partners, NTTVC, and Questa Capital)투자금은 유럽, 중동, 싱가포르 등 해외 확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랜드그래프(Landgraf) CEO는 “투자금을 사용하여 현금 흐름이 흑자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이번 자금 조달이 마지막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코 헬스는 디지털 청진기에 모니터링 및 분석 알고리즘을 결합한다. 지난 2013년 사업을 시작했지만 초기 하드웨어 일회용 기기 판매에 중점을 뒀다. 하지만, 생성AI 확산 이후  알고리즘을 중심으로 한 구독 모델로 방향을 전환했다. 구조적 심잡음(structural heart murmur) 및 저박출률 감지 알고리즘(low ejection fraction detection)은 FDA의 허가를 받았다. 영국 연구진은 2022년 란셋 저널(tudy published)에 게재된 NHS 연구에서 에코의 기기 투오(Duo)가 91%의 민감도와 80%의 특이도로 진료 현장에서 심부전을 진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랜싯의 수석 연구 저자 니콜라스 피터스(Nicholas Peters)는 이 결과를 일반의나 주치의가 “심부전(heart failure)을 확실하게 배제하거나 배제하기 위해 환자를 검사하는 방식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체인저”라고 불렀다. 미국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의료 시스템 NCH의 내과 전문의 브라이언 머피는 악시오스(Axios)에 자신과 팀이 "응급실에 가기 전에 환자를 더 빨리 식별하기 위해" 에코의 센소라( Eko's Sensora)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랜드그래프와 에코 설립 멤버들은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출신이다. 이들은 버클리 대학에서 만나 기술에 관한 수업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토론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얻었다.  랜드그래프 등은 “알고리즘으로 심장 소리와 폐 소리를 패턴 매칭해 기기를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질병에 대한 조기 경보 시스템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는 “당시 이 기술을 '심장병용 샤잠'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Shazam for heart disease' at the time) 에코는 2020년에  6,5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

한편, AI를 활용, 심장 질환을 해결하는 버추얼 의료 스타트업은 벤처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FDA 승인을 받은 개인용 심전도 장치(personal electrocardiogram devices)를 개발하는 AliveCor 2022년에 시리즈 F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관상동맥 CT 스캔에 AI를 추가하는 소프트웨어 오버레이를 개발하는 업체인 클리어리(Clearly)는 2022년  1억 9,2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C에 성공했다.

에코 헬스

에코 헬스는 디지털 청진기, 환자 및 의료진 소프트웨어, AI 기반 분석 포트폴리오를 통해 의료 전문가들이 심장 및 폐 질환을 감지하고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발전시키는 선도적인 디지털 헬스 기업이다.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사용하는 FDA 승인 플랫폼을 통해 더 일찍, 더 정확하게 발견하고, 더 자신 있게 진단하며, 효과적으로 치료를 관리하고,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에코 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에머리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ARTIS Ventures, DigiTx 파트너스, Double Point 벤처스, EDBI, 하이랜드 캐피탈 파트너스, LG 기술 벤처스, 메이요 클리닉, 모닝사이드 기술 벤처스, NTTVC, 퀘스타 캐피탈 등으로부터 1억 65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투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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